정보보호대학원 소식

차상길 교수 연구팀,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 버그 탐지 기술로 WISA 2026 최우수 논문상 수상
작성일2026-08-31

 

 

차상길 교수 연구팀(정보보호대학원)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의 명령어 구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색하는 퍼징 기술 SatFuzz를 개발하여 국제 정보보호 학술대회 중 하나인 WISA 2026에서 Best Paper Award(최우수 논문상)를 수상했다.

 


 

본 연구에는 박건우(전산학부 박사과정) 학생과 이준학 연구원(정보보호대학원 석사 졸업)이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의 명령어 형식과 처리 방식에 대한 정보가 소스코드와 문서 등에 분산되어 있어 기존의 자동화된 테스팅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LLM을 활용해 퍼징에 필요한 명령어 구조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고안했다.
 

연구팀은 이를 기반으로 타겟 소프트웨어에 유효한 테스트 입력을 생성하는 SatFuzz를 개발하고, NASA의 cFS를 비롯해 SUCHAI, C2A와 같은 오픈소스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에 적용하여 기술의 실용성을 검증했다. 본 연구는 사람이 직접 복잡한 명령어 명세를 분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줄이고, 인공지능과 퍼징 기술을 결합하여 위성 비행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