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세미나] 다크웹의 위협 그리고 대응 - 윤창훈 소장 (S2WLab)
작성일2021-03-25

다음주 저희 정보보호대학원에서는 S2WLab 윤창훈 소장님을 모시고

"다크웹의 위협 그리고 대응" 주제로 아래와 같이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원격수업으로(ZOOM) 진행할 예정입니다.

 

= 아 래 =

 

o 일시

21.3.30(화) 16:00~

※ 시작시간 5분전에 준비하여 주세요.

 

URLhttps://zoom.us/j/2902905410

접속 비밀번호: 이메일 별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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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다크웹의 위협 그리고 대응

                                                                      

Abstract

1990년대, 미 해군 연구소에서는 기존 인터넷망에서의 통신을 익명화할 수 있는 보안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세상에 공개되지 못 할 뻔한 미 해군만의 기술은 2000년대에 오픈소스 프로젝트로써 민간에 공개되게 되었다.

그 후 실사용가능한 형태로 발전을 거듭하게 되는데, 그 결과, 인터넷 연결을 통해 누구나 접속 가능한 '익명 네트워크'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익명 네트워크는 본래 인터넷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개되었다.

실제로 페이스북이나 뉴욕 타임즈 등의 유명 웹서비스들도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인터넷 검열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익명 네트워크 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이 익명 네트워크는 '다크웹'으로 불리며 각종 범죄의 온상이자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다크웹'의 원리와 부작용 그리고 익명성을 악용하는 범죄에 대하여 심도있게 소개하고자 한다.

 

Bio 

발표자(윤창훈)는 ​현재 S2W LAB의 R&D 총괄을 맡고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하기 위한 CTI 플랫폼을 설계하고 관련 기술 연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차세대 네트워크의 보안문제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KAIST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후, S2W LAB을 공동 창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