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정보보호대학원 연구팀 인공위성 지상국 보안기술 개발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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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7 |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연구팀 인공위성 지상국 보안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대학원 강민석, 차상길, 허기홍 교수 연구팀과 사이버보안연구센터 바이너리 분석 연구팀이 합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공위성 지상국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하고 우주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나섰다.
과제의 책임자인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차상길 교수는 "인공위성을 활용한 보안 위협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인공위성의 수가 늘어날수록 사이버 공격의 위험도 커질 것"이라며 "인공위성을 통한 지상국 공격이나 지상국을 통한 인공위성 공격 등 다양한 공격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인 우리별 1호 등을 개발한 KAIST 인공위성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인공위성연구소가 가진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해 개발된 보안 기술의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쿼드마이너, 인트브릿지, 아이넷캅이 함께 대응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선다.
※ 본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인공위성 지상국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기술 개발」 과제(과제번호: RS-2025-02263143)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