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대학원소식

카이스트, 독일 사이버 보안 분야와 MOU 체결
작성일2019-09-06

 

KAIST(총장 신성철)는 8월 28일 수요일(현지시각) 오전 9시에 독일 자르브 뤼켄에서 독일 정보보안센터(CISPA(Helmholtz Center for Information Security))와 KIST 유럽연구소와 같이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정보보호 관련 협력과 공동 목표에 관해서 MOU를 체결했다.

 

KAIST, CISPA, 그리고 KIST 유럽은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 추진 ▲시스템 보안, 웹 보안, 암호학 등 분야 관련 협력 ▲ KIST 유 럽의 테스트베드 플랫폼 공동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독일의 CISPA는 2018년 헬름홀츠(Helmholtz) 연구협회 연구센터로 선정되 었다. 헬름홀츠 연구협회는 독일 최대의 연구기관이며 연간 439억 유로 예 산을 투입하고 있다. 2018년 2월 헬름홀츠 연구협회는 CISPA를 협회 최초 로 IT분야를 수행하는 대형연구센터로 출범, 2026년 최소 500에서 800명 연구인력을 지닌 대형연구센터를 목표로 발돋움 중이다. 현재, CISPA는 최 근 4년동안 정보보호 분야의 TOP 4 국제학회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 실적 을 올렸고(csrankings.org 기준 세계 1위), 매년 500억원(원화 기준)이 넘는 연구비를 헬름홀츠 연구협회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각) MOU 행사와 더불어, 독일 대사관에서 개최한 한독 사이버 보안 세미나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분야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후에 개최된 “데이터 보호, 웹 보안, 시스템 보안을 위한 연구자들(워크숍)”에서는 신인식, 강병훈, 손수엘 교수 등이 KAIST를 대표 해서 각각 시스템 보안 및 웹 보안 내용을 발표하며, CISPA와 공동 협업 주제를 구체화하였다.

 

향후, KAIST 정보보안대학원은 이번 MOU 참여 기관들과 같이 공동 프로 젝트, 세미나 및 인턴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공동 기술개 발,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등에 이바지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원으로 거듭 발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신인식 책임교수, CISPA 마이클 벡 키스 소장, 김준경 KIST 유럽연구소장 등이 참석해서 MOU에 서명했다.